3억1 3억대주주양도세 과연? 3억대주주양도세 논란 정부대응은? 며칠 전 주식거래 소득세금에서의 '대주주' 기준을 가족합산 총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춘다는 취지의 발언이 나오자 투자자자들의 거센 반발이 있었습니다. 이에 결국 정부는 한발 물러나 기존 입장을 바꾸어 내놓았습니다. 대주주 기준이 가족합산 3억이 된다는 소식이 들리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것이 현대판 연좌제가 아니냐며 항의했고 또한 홍남기 부총리 해임에 대한 청원글에 대한 동의도 10만명이 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가족합산 한 종목을 25억원 이상 보유한 주주는 주식을 팔았을 때 최소 22%를 세금으로 내왔는데, 이러한 기준이 올해는 10억, 내년에는 3억이 될 상황에 놓이자 개미투자자들 또한 반발이 일어나게 된 것이죠. 특히 지금처럼 동학개미운동을 시작으로 젊은.. 2020. 10. 13. 이전 1 다음